시크릿 가든 O.S.T [Digipak]
김범수 외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드라마에 풍덩 빠졌다. 작년에 아이리스를 욕하면서 보면서, 결말을 봤을때 아 이딴걸 

볼려고 그 숱한 시간을 낭비했나 한심했다.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이 드라마 너무너무 재미있다. 

 누구는 오글거린다고 현빈이 턱을 너무 많이 깍아서 부담스럽다고 투덜거려도 난 그저 현빈이 

좋다. 현빈 보는 즐거움,  당분간 주말에는 술 도 퍼마시지 않고 본방사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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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1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이조부 2010-11-29 19:55   좋아요 0 | URL

와우~ 어머니도 보신다는 이야기는 놀랍네요.

어쩌면 조만간 30퍼센트 시청률 돌파하겠는데요

현빈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를 읽는 모습은 정말 그림이더군요 ㅋ

2010-11-29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이조부 2010-11-30 00:22   좋아요 0 | URL


살짝 피한건 아니고 대놓고 ㅋㅋㅋ

알라딘에서는 만나는 분들은 제가 종종 여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군대시절 이야기도 종종하는데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