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정학 - 제3판
유민봉 지음 / 박영사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행정학 교재로 많이 보는 책은,  현 정부의 중책을 맡고 있는 정정길이 쓴 새로운행정학이해 와 

이종수 라는 양반이 쓴 새행정학도 많이 본다. 작년에 한 번 읽어본 새행정학은 분량이 만만치 

않았다는 것만 기억에 남고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는 도무지 영 망각의 늪에 빠져버렸다. 

 지금 읽고 있는 한국행정학 책은,  기존의 행정학 교재들이 미국이론 소개에 급급해서 분량이 

1000페이지를 가뿐히 넘어가 학생들에게 부담감만 주고, 실질적인 도움에는 미미하다는 판단에 

과감하게 덜어낼 것은 버린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선  행정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그럭저럭 잘 읽힌다. 

 행정학 공부를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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