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준익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그의 영화를 신뢰한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영 아니올시다. 뭐 어지간한 감독이라면 별 2개도 주겠지만, 이준익 영화 

이름값 하는 영화는 아닌듯 싶다. 개연성 부족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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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세운닥나무 2010-05-04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준익 영화는 여태 본 게 없네요. 그나마 한국영화를 많이 보는데, 뭘 본 건지......
오월은 이창동의 <시>도 개봉하고 <하녀>도 개봉하고 영화 관람 스케줄을 좀 짜봐야겠어요. 누구랑 보고 얘기나눠야 영화가 더 풍성해질지 즐거운 고민도 해보구요. <시>는 심리학 전공하는 후배랑 보기로 했는데 이 친구가 무딘 저를 좀 도와줘야 할텐데요.
보통 영화를 누구랑 보시나요? 혼자 보시나요?
서경식 선생이 '나의 서양음악 순례'란 제목으로 글을 연재한답니다. 예스24 웹진 나비에서요. 오늘 우연히 발견하고 기쁨의 환성을 질렀답니다. 연재하는 글이 <한겨레>에 한 달에 한 번씩 실리는데 기다리는 게 힘들었거든요.

다이조부 2010-05-05 00:50   좋아요 0 | URL

디브이디방은 친구랑 가고, 극장은 주로 혼자 가요~

가끔씩 동생이랑 같이 가기도 하고요.

시 영화 네이바에 홍보가 떳네요. 김혜수 설경구 전도연의 지원사격이

그냥 빈말이 아닌듯~ 영화는 볼만하겠지만 흥행은 어떻게 될지 종잡을수

없네요.

서경식 아저씨 소식 잘 접수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