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를 극장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영화광 인 비디오가게 점원에서 출발하여
감독의 꿈을 이룬 이 사내의 영화는 끝내준다. 상영시간이 2시간을 훌쩍 뛰어넘어서 살짝 지루해
질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멋진 영화야.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