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하고 있는 너에게 - 윤상의 2555일 동안의 포토 에세이
윤상 지음, 김기홍 사진 / 엘컴퍼니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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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의 열성적인 팬은 못 된다. 이 사람이 음반을 줄기차게 내는 뮤지션이 아니다. 활동기간에 

비하면, 과작이라고 분류된다. 나의 경우 그저 4장의 레코드를 가지고 있을뿐. 

 책을 읽다보면, 윤상이 문장가 라거나, 아니면 아기자기하고 달콤한 글 과도 거리가 멀다.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을 담담하게 스케치한 이 내용물을 윤상의 열성팬 이 아니라면 이건 

뭥미할 개연성은 충분하다. 

 글솜씨가 탁월하다고 우길수는 없지만, 사진을 맡은 동료 덕분에 눈 은 즐겁다. 부록으로 윤상의 

음악이 딸려있다.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음악이 책 보다 생명력이 더 끈질길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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