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큰 기대없이 본 영화인데 은근히 볼 만하다. 언제부터 황토화장품 외판원 인상을 풍기는 김영애 

아줌마의 연기는 훌륭하고, 착해 보이는 4차원 최강희의 연기도 보기 좋다.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앞자리에 앉은 중학생 꼬맹이들의 이야기 "엄마한테 잘 하자"  

 녀석들 말 처럼 쉽지 않을끼다.  효도는 고사하고, 속이나 썩이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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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2010-08-09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생들이 ...^^ 시간 나면 저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