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절반만 봐도 결말이 눈에 훤히 보인다.
애국주의와 민족주의 덫에 걸렸다는 이야기는 식상하겠지만, 정확한 지적이다.
액숀씬도 반복 되다보니까, 지루한 느낌까지 든다.
금방 뇌리에서 잊혀질듯한 예감이 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