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아들과 본 골든벨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골든벨문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문화재가 문제였다..두개만 알려주고 나머지 5개를 쓰라는 거였는데...그 학생은 몇개를 잘못썼다..에구...요즘 아들도 4학년이라 그부분을 배우고 있었는데...아들도 잘 모르는 듯 했다..사실 나도 잘 모르고 있으니... 어젠 특별히 역사골든벨이라고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으로 거기서 하드만..
중간에 박물관장인듯한 여성분이 나와서 윤두서의 자화상을 못마춘 학생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ㅎㅎㅎ 난 여기 알라딘에서 페이퍼로 봤는디...ㅋㅋㅋ
1.창덕궁
2.수원화성
3.석굴암.불국사
4.해인사 장경판전(대장경이 아니라 대장경을 보관하는 창고가 유산으로 등록되었슴)
5.종묘
6.경주역사유적지구
7.고인돌유적
그리고 그외 기록유산들
1.훈민정음
2.조선왕조실록
3.직지심체요절
4.승정원일기
무형문화유산
1.종묘제례및 종묘제례악
2. 판소리
3.강릉단오제
그런데..이런것들 수박겉핥기식으로 대충만 들어서 알고 있지..이렇게 딱 구분지어서 알고 있지 못했다..모두들...근데 그 골든벨에 도전한 학생 유난히 역사에 관심이 많고 무슨 경시대회면 꼭 나가곤 하고 장래 꿈이 국사선생님이라는데 이것을 명확히 몰라서야....ㅉㅉㅉㅉ 나도 잘 모르지만 정말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학교에서 심도있게 가르치지 않는건 아닐까? 요즘엔 너무 아이들에게만 모든걸 맡기는것 같다..
이렇게 초등 4학년때부터 배우는데 말이다...아이도 정확히 구분을 못짔겠단다..선생님께서 안 가르쳐주셨다나....그래서 사회수업은 대체 어캐 하냐고 물었더니...수업하다가 딩하는 소리가 나면 선생님께 메일이 오는 소리라서 그거 확인하고 다시 멜로 화답하시고 (수업하다말고 말이다) 그러곤 애들보고 공부하라고하고 연구실인가(아이학교는 각 교실마다 연구실이란데가 따로 있다..거기서 선생님이 공부를 어캐 재밌게 가르킬까 연구하시나보다) 하는곳에 가신다고 한다..흐미....애들한테 설명도 자세히 안하시고 말이야....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