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있는 서점에 남푠의 팔짱을 끼고 걸었습니다..날은 무지 더워서 남푠이 좀 튕겼습니다..하지만 저는 매미처럼 착 달라붙었답니다.ㅋㅋㅋ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새책이 들어왔나하고 살폈는데..역시나 있었음니다!!

서정윤님의 홀로서기----있었는데 대여섯번의 이사로 없어짐..500원

구로야나기 테츠코님의 토토의 새로운 세상 ----보고싶던겁니다..2000원

수학이 수근수근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요..아직 이시리즈를 구비하지 못했답니다..500원

그리고 냉장고 반찬용기로 쓰려구요..뚜껑달린 도자기 그릇 2셑트---3000원

칸이 세칸으로 나뉘어져 있는 유리접시--1000원

이렇게 7000원치를 구입하고 뿌듯해하며 돌아왔답니다..이런쇼핑은 늘 즐겁답니다.ㅎㅎㅎ

담번에 올땐 또 새로운 책이 들어와 있겠지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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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2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알뜰한 당신..멋져요..

해리포터7 2006-09-22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님도 한번 가보셔요..참 좋은게 많더군요..집에 기증할꺼 없나 뒤져보고 있어요.ㅎㅎㅎ

2006-09-22 2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제야 보다니..붙었어요..빨간 표시..호호호..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09-22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쉰??아~ 페이퍼지수에요? ㅎㅎㅎ 부끄럽사와요..님..

반딧불,, 2006-09-2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배꽃님과 해리포터님 도란도란 정담 나누시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해리포터7 2006-09-2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반딧불님도 그러시잖아요.님...ㅎㅎㅎ

꽃임이네 2006-09-22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지수
: 25445점
 마이리뷰: 177편
 마이리스트: 64편
 마이페이퍼: 7895점   

 

님 축하드려요님 ^^*


해리포터7 2006-09-2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캄사합니다!!

치유 2006-09-22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저 사랑해 너무 이쁘네요..^^&

해리포터7 2006-09-2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그죠? ㅎㅎㅎ

달콤한책 2006-09-23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학이 수군수군>은 우리집 애도 보기 시작했지요...암만해도 녀석에게 어려운거 같은데 반 아이들이 죄다 보는 모양이에요. 암만 생각해도 9살은 좀 무리인데 말이지요.

해리포터7 2006-09-2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의외로 울집아들은 별로라네요..님의 아드님께서 수준이 높으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