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있는 서점에 남푠의 팔짱을 끼고 걸었습니다..날은 무지 더워서 남푠이 좀 튕겼습니다..하지만 저는 매미처럼 착 달라붙었답니다.ㅋㅋㅋ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새책이 들어왔나하고 살폈는데..역시나 있었음니다!!
서정윤님의 홀로서기----있었는데 대여섯번의 이사로 없어짐..500원
구로야나기 테츠코님의 토토의 새로운 세상 ----보고싶던겁니다..2000원
수학이 수근수근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요..아직 이시리즈를 구비하지 못했답니다..500원
그리고 냉장고 반찬용기로 쓰려구요..뚜껑달린 도자기 그릇 2셑트---3000원
칸이 세칸으로 나뉘어져 있는 유리접시--1000원
이렇게 7000원치를 구입하고 뿌듯해하며 돌아왔답니다..이런쇼핑은 늘 즐겁답니다.ㅎㅎㅎ
담번에 올땐 또 새로운 책이 들어와 있겠지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