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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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8-1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억의 노래네요~ 추억이 되어버린 여름날의이야기 한편이 떠오릅니다.

해리포터7 2006-08-1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제부터 이노래가 계속생각났어요..아마 여름이 얼마남지 않아서겠지요&

프레이야 2006-08-1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나게 따라 불러봅니다. 시원해지네요~~ 예전 노래가 좋아요 그죠??

해리포터7 2006-08-16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더운데 잘 지내시지요? 네 옛노래가 좋아요^^

하늘바람 2006-08-1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너무 시원해요

2006-08-16 1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1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너무 시원하구요..진짜로 저 소라들고 있으면 여름날의 추억을 읊어댈것만 같아요.ㅎㅎㅎ
속삭인님 그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