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에 1시간 일찍가서 책을 열심히 골랐다..며칠전에 신간이 많이 들어온걸 본 이후로 매일매일 다니고 있다..어여 보고싶은 마음에...

눈내리는 하굣길은 서점에 서서 먼저 봤던건데 나혼자 본거라 애들도 좋아라 할거 같아서 빌렸다.참 이뿐 형제가 등장한다..종종 이런책을 빌려온다..무의식에 이런 끈끈한 형제애를 심어줘야 울애들도 본받을꺼 같다는 나의 작전으로 ㅋㅋㅋ

라다크소년 뉴욕에 가다는 만화로 보는 [오래된 미래]라고 되어있다..아주 유명한 책인가보다..제목은 나도 들은것같은데..아니다..그건 출판사 이름이었는데..무슨연관이 있을까?? 하여튼 뒤에 그 오래된미래라는 책도 소개되어있다..우선 만화로 분위기를 함 보고 본책을 보든지...애들도 볼 수 있어서 참 좋다..내용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다..티베트라는 곳을 아무것도 모르면서 참 좋아하는 아들땜에 이책을 빌렸다.ㅎㅎㅎ

볼것도 많다 살것도 많다는 정겨운그림과 함께 명절과 풍습을 알려주는 책이다.  학교에서 추석이니 단오니 배우는데 해마다 잊어버려서 다시 알려주곤한다..역시 책으로 익히라는 나의 계략.ㅋㅋㅋ

고구려의 아이도 서점에서 미리 본책 이런책들이 도서관에 다 들어와서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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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8-04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과 더불어 여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는 님..
부지런히 도서관 들락 거려야 할텐데..전요즘 게으름 피우고 있어요..
먹는 것도 하기 싫으니..^^_

반딧불,, 2006-08-0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들이군요.

해리포터7 2006-08-04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네 그러면 된답니다..
배꽃님 도서관에 에어콘도 빵빵하구요..학교로 매일 가는 아이들땜에 저두 매일 도서관 들러요..학교앞에 도서관이 있답니다.ㅎㅎㅎ
반딧불님 네! 신간서적들이 다 재미있는 걸로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