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엄마에게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음악가가 좋아요?" 라고 물었다. 엄마가 "둘 다 좋은걸"

하고 대답하자 아들은 얼른 성적표를 보여 주었다.  "미술--가"  , "음악--가"

---좋은생각 2005년 8월호에서 옮겨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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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2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Mephistopheles 2006-07-20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허 거참...매를 버는 아이군요...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7-2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생각 못 할것 같아요 ㅋㅋㅋ

해리포터7 2006-07-2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메피스토님,
똘이맘,또또맘님,
그쵸? 이아이 깜찍한가요 뭘 모르는건가요? ㅋㅋㅋ

건우와 연우 2006-07-2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기가 막히다가도 생각할수록 웃겨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정말 생각할수록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