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엄마에게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음악가가 좋아요?" 라고 물었다. 엄마가 "둘 다 좋은걸"
하고 대답하자 아들은 얼른 성적표를 보여 주었다. "미술--가" , "음악--가"
---좋은생각 2005년 8월호에서 옮겨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