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님 지금 도착했어요.너무 좋아요..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님께서 보내주셔서요..정말 감사히 읽고 잘 간직할께요..아마 제 책꽂이에서 제일 빛나는 책이 될것 같아요.
님께선 메시지까지 잊지 않으셨더군요..어떻게 답을 해드려야 이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을런지요..님의 말씀처럼 오래도록 같은 곳에서 같은생각으로 함께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저의 맘이 이 두근거리는 하트처럼 날뛰어요..배꽃님.!!
그리고 이건 살짝 말씀드리는 건데요.전 님의 이름이 너무 좋아요.^^.제가 동경하던 분위기 있는 이름이어요.ㅎㅎㅎㅎ
홍홍홍~ 행복해하고 있는 저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