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이 쉬시는 휴무일!---지금 곤히 아침잠 주무신다.켈켈켈 ~
때문에 나도 알라딘에 휴무를 신고해야한다.
울 아자씨 휴무일이 되면 난 세차장으로 끌려나가야 하는 신세...참 나 맨날 차바꾸자고 애걸하면서 그놈의차 뭐하러 자꾸 닦냐고...장마도 오는데..ㅉㅉㅉㅉ
그러나 마트쇼핑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ㅋㅋㅋ요즘 버스도 타기 싫고 그래서 전혀 시내로 진출못했었다..지독한 멀미로 고생하는것 땜에..우째 시내버스 탄지 10분도 안되어 멀미가 나는지...몸은 씨름선수처럼 해갔고 말야...긁적긁적...이런말하면 남들은 전혀 안믿어주지...
어제는 배꽃님 이벤트에 정신이 팔려 너무 재미났는데..배꽃님께서도 물론 그러셨으면 좋겠다.
알라딘 마을은 언제나 이렇게 행복한 일만 넘쳐나고 즐거운 소문만 나돌고 기쁨의 비명만 들렸으면 좋겠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다 잘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