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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실컷 놀겠단다..녀석들.이뿐것들 엄마 알라딘하라고 비켜주는 것 같다.ㅋㅋㅋ
하지만 오후에 공부시킬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파와..아이들 수학을 언제까지 내가 봐줄 수 있을까나..
가압자기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가 알라딘에 서재낸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알라디너님들의 닉네임을 보면 참 신기하다. 또한 댓글 달때 쓰다보면 나처럼 닉네임이 길면 참 귀찮기도 하겠다 싶었다..그리고 그 닉네임의 출처가 몹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물론 해리포터를 너무너무 좋아라하므로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만 다른님들은?
솔직하게 실명을 사용하고 계신분도 계신다..참 존경스럽다..유머스러운 네임으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주는 님도 계시고..여러모로 알라딘은 알아갈 것이 많아지는 곳인것 같다.
나만 모르는 건가 님들의 닉네임에 대한 사연을? 갈수록 궁금해진다..
가까이부터 보면 가장 궁금한 님 ㄸ님!..호호호 이렇게 써놓으면 님의 닉네임이 워낙 특이해서 다 알아보지요. ㅋㅋㅋ.
이시간에 책이나 한권 더 봐야하는데 알라딘이 넘 궁금하다..심심하니 별짓을 다하는 아줌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