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아들이 하는 짓이다..축구에 푹빠져서 사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우째 아빠보다 더한듯 싶다..

쉬는시간에 놀지도 않고 이런걸 그리고 있나보다.

제일 위에사진은 우리집 현관문에 직접 그려서 붙였다..참 할말이 없다..

누가 우리집앞을 지나칠때 뭐라고 할까나...


댓글(9)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6-06-22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이들의 애국심이 대단한 걸요. 뭘!!!!!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아이들 땜시롱 이번에 16강 간다. 그리고 더.........쭈~~~~욱!!!!

또또유스또 2006-06-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라고 하긴요.. 뉘집 아늘인지 참으로 대견하다...
이러겠죠...^^
근데 어찌 그림을 그리 잘 그린대요?

물만두 2006-06-2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치유 2006-06-2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뉘집 아들인지 참 대견하네...하시겠지요...
그렇게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그 열정이 전 좋아요..
아들 사랑해~!^^&
우리가 스위스를 0대 1로 이겼뿌렸네???그런데도 시간이 아직도 남았으니 한골 더 넣을수 있겠군...오..기분 좋아라..

해리포터7 2006-06-2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이런걸 애국심이라는 말을 넣어두 될런지..기냥 좋은가봐요.ㅋㅋ
또또유스또님 정녕 그럴까요? 하긴 애가 축구공만 가지고 있어도 귀여워죽겠다는 눈길을 보내긴 하더군요.ㅎㅎㅎ.만화를 넘 좋아라해서..ㅋㅋ
물만두님 넵 아자! 아자!입니다요.
배꽃님 넘 열중해서 월드컵 끝나면 어쩔지 모르겠어요.슬슬 기말고사도 다가오고 아들 응원으론 결승까정?? 갈것같은데 어째요?ㅎㅎㅎㅎ

2006-06-23 0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3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속삭이신님 그렇게 칭찬하심 안되여.울아들이 안그래도 엊그제 여기 댓글다린거 보구 의기양양해서 입을 다물줄 모르더이다.

한샘 2006-06-23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하하하~ 한참 웃었어요.
자신의 열정과 관심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덕분에 즐거웠어요. 쌩유~

해리포터7 2006-06-23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즐거우셨다니.고맙습니다. 보아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