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까나... 이문을 열고 나가면 언제 다시 들어올 수 있을려나..

고이 모아져 있는 저 문고리를 만지면 서늘한 느낌에 몸서리쳐질것 같다.

아이들은 놀토인데 왜이리 일찍일어나는지...

엄마 오늘은 뭐할꺼냐고 아침 댓바람부터 물고 늘어진다.

배도 고프다고 하고,

나두 조르고 싶다.밥주라고....

그건 그렇고 이렇게 아침부턴 페퍼 날린건 아침인사를 하기 위해섭니다.

배꽃님,세실님, 또또유스또님, 전호인님, 보슬비님, 수니나라님, 올리브님, 배혜경님, 아영엄마님, 놀자님, 한샘님, 날나리난쟁히 해적님, 이매지님, 민들레홀씨님, 씩씩하니님, 조선인님, 울보님,메피스토님등 수많은 제가 들렸던 서재지기님들께  아침인사하고 싶어서 이페이퍼 씁니다.

아직 제가 들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꼭 찾아가리라 맘먹구 있는 다른 멋진 서재지기님들께도 아침인사드려요.

모두모두 오늘하루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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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1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에 와서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네요 ^^
서울엔 어제부터 우르릉쾅 ~지금도 번쩍거리며 번개가 치네요..
엄마께서 바지락과 호박 넣고 수제비 하신답니다..맛있겠죠??
님께 한그릇 날릴께요..
저는 늦은 점심 인사 드려욥...

세실 2006-06-1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해리포터님. 저도 반가워요~~~~

한샘 2006-06-1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아침인사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그 고운 마음...

해리포터7 2006-06-1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잘 먹겠습니다. 좋으셨겠어요. 세실님도 반갑구요. 좋은하루 되셨죠?
한샘님.이리 들려주시다니 감사해요..가끔 저도 바지런 떨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어제 천둥번개를 뚫고 시댁갔다가. 이제사 왔어요.

치유 2006-06-1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런 출석체크에 여기서도 빠졌었군!!
난 도대체 뭐하는거얌..
놓친 글 보며 안타까워하는 배꽃..뒤북치는 배꽃..ㅎㅎㅎ

해리포터7 2006-06-1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잉.배꽃님 이제 보셨어요?괜찮아요..봐주셔서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