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까나... 이문을 열고 나가면 언제 다시 들어올 수 있을려나..
고이 모아져 있는 저 문고리를 만지면 서늘한 느낌에 몸서리쳐질것 같다.
아이들은 놀토인데 왜이리 일찍일어나는지...
엄마 오늘은 뭐할꺼냐고 아침 댓바람부터 물고 늘어진다.
배도 고프다고 하고,
나두 조르고 싶다.밥주라고....
그건 그렇고 이렇게 아침부턴 페퍼 날린건 아침인사를 하기 위해섭니다.
배꽃님,세실님, 또또유스또님, 전호인님, 보슬비님, 수니나라님, 올리브님, 배혜경님, 아영엄마님, 놀자님, 한샘님, 날나리난쟁히 해적님, 이매지님, 민들레홀씨님, 씩씩하니님, 조선인님, 울보님,메피스토님등 수많은 제가 들렸던 서재지기님들께 아침인사하고 싶어서 이페이퍼 씁니다.
아직 제가 들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꼭 찾아가리라 맘먹구 있는 다른 멋진 서재지기님들께도 아침인사드려요.
모두모두 오늘하루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