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학생활을 잠시접고 피아노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시는학생선생님인데요 5월말에 그만 돌아가신다네요. 계시는 동안 울아이들 사랑으로 가르쳐주셨는데..그덕에 실력도 늘었구요.
어떤선물로 보답을 할지. 학생신분이시니 넘 부담되는건 저두 부담(?)되구 작고 정성스런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은 없을까요?
아무래도 어여뿐 여선생님이라 악세서리를 생각해봤는데요. 귀고리? 팬던트? 이런것들 요즘 가격을 잘 몰라서...아니면 예쁜 삔같은건 어떠한지..
아님 화장품은 어떨까요? 향수나 에센스 같은거 샤워젤셑트같은걸루다..
전 원래 화초선물을 즐겨하는데 외국에 나가실 선생님께 그건 좀 무리일꺼 같궁..
아무리 생각해봐도 적당한게 떠오르질 안네염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