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비름(Sedum erythrostichum) 아기클론을 떨어뜨리는 식물이랍니다.자라기도 느무 잘자라요 5센티미터짜릴 6개월전에 심었는데 벌써 두번째 아기클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주 많이 키가 자라면(1미터정도) 꽃도 핀다네요. 이 아기클론들이 달리고 곧 수염뿌리같은것이 납니다. 그때 아래의 흙으로 떨어지는 거죠. 이 클론은 건조한것을 아주 잘 견디기 때문에 흙위에 아무렇게나 있다가 뿌리를 내리는 거죠.아주 기특한 클론입니다.

수염뿌리가 보이죠.곧 떨어질꺼랍니다.

 아기클론이 떨어져서 자라고 있어요.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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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1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신기하고, 넘 넘 이뻐요~~~ 댄스가수 클론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해리포터7 2006-05-1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며칠전에 또 다른 화분에 많이 아기들이 달렸길래 친한언니들한테 갖다주고 떨어지면 알아서들 분양하세용 허구 왔죠. 꿩의 비름이 꽃도 피드라구요. 이뿌게도..

치유 2006-05-2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귀여워요..저두 이식물 키워 보고 싶어지네요
새로롭게 아는게 너무 많아요..돌아다니다 보면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늘 놀라고 신기하고 그래요..참 이쁨니다..

치유 2006-05-23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화초키우는걸 참 좋아해요..그렇다고 화초 이름들을 잘 알고 있느냐..그건 아니구요..그저 새롭게 새싹올라오고 꽃피고 새 잎이 생겨 올라오는 과정들을 보며 그저 이뻐서 어쩔줄 모르고 좋아라만 할줄 아는 그런 여자..^^&

해리포터7 2006-05-23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클론? 저두 흥겨워지네요. 배꽃님 화초는 지를 좋아하는 사람 을 알더군요.. 이뻐하다보면 그만큼 보상해주더라구요.. 가끔 배신하는 녀석들도 있지만요.. 저두 길가에 핀 야생화들을 너무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