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컴에 빠져 허우적댔다.. 싸이에 미니홈피를 인제사 만드느라 뻘뻘!!근데 좀 재밌다..그동안 외로워서 몸서리쳤는데 (책빌리는 기회를 놓쳐서 ㅎㅎ) 한군데 집중할게 있으니 나아졌다..진작 이런걸 만들어 둘걸 후회했다.. 먼데 사는 친구들 얼굴두 보구싶은데 잘생각했지싶다. 더불어 멀리 이사간 언니들,가까이 있으나 애기가 어려 자주 얼굴 보기힘든 언니에게 싸이 만들라고 떼써야겠다..나두 하니까 되네 언니도 문제 없어..얼른 인터넷상에라도 얼굴들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