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컴에 빠져 허우적댔다.. 싸이에 미니홈피를 인제사 만드느라 뻘뻘!!근데 좀 재밌다..그동안 외로워서 몸서리쳤는데 (책빌리는 기회를 놓쳐서 ㅎㅎ) 한군데 집중할게 있으니 나아졌다..진작 이런걸 만들어 둘걸 후회했다.. 먼데 사는 친구들 얼굴두 보구싶은데 잘생각했지싶다. 더불어 멀리 이사간 언니들,가까이 있으나 애기가 어려 자주 얼굴 보기힘든 언니에게 싸이 만들라고 떼써야겠다..나두 하니까 되네 언니도 문제 없어..얼른 인터넷상에라도 얼굴들 보자구..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05-0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싸이에 미니홈피 맹글어 놓았는데 알라딘 만큼 메리트가 없어요.....
그저 알라딘이 최고.
나이가 있다보니 싸이하는 친구가 거의 없어요....ㅋㅋ

해리포터7 2006-05-03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며칠전부터 하루종일 컴 껴안고 살았답니다. 덕분에 애들이 엄마 혹시 컴퓨터중독아니냐고 제발 좀 끄라고 난리였죠.. 우리민족 앨범사진 보는거 무지좋아하잔아요.시골에 처마밑에 죽걸어놓은 사진들 생각두 나구요 저마다 애들 하나밖에 안낳으니 자랑할만하죠..친구들 전부 아그들사진도배해놨드라구요..그저 얼굴구경이죠안부묻고그리라두해야줘..바쁜세상에..

치유 2006-05-22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것 같아요..
저희집은 다음에 가족 카페를 만들어서 친정 식구들 이야기를 다 들을수 있게 했더니 너무 좋아요..벌써 몇년 째인데 잘 운영되구 있구요....가족들이 수시로 올라와서 자주 만나지 못해도 사는이야기 다 알수 있어 참 좋답니다..

해리포터7 2006-05-2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겠군요.저도 형님께 알려드려야겠어요 멀어서 자주 못가는데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