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님의 "로쿠베를 도와주세요"

님의 페이퍼를 보다가 제가 관심있는 글들이 많길래 둘러보다가 글을 자꾸 남기고 싶어지네요. 하이타니 겐지로 전 도서관에서 책찾다가 우리가족 시골로 간다 시리즈를 보게되어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리도 섬세하게 잘표현할까 하구 생각했더랬죠. 아이들 책을 읽을 때면 항상 느끼는 건데 이런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왜이리 아이맘도 이해못하는 고집센 엄마가 되고 있을까하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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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4-0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성합니다~~~ 흐 아들내미가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근데 아들내미가 몇살인가요? 저 위에 책은 중학생 이상은 되어야 하고, 이 책은 그림책 인데요~~~

해리포터7 2006-04-0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학년이 된 울 아들 우리가족 시골로 간다시리즈 2권까지 읽고 안읽내요. 아직은 주인공의 맘이 이해안되는지...그래서 이런좋은책은 언젠가 생각이 나겠지하고 내버려 뒀지요.사실 이그림책은 세실님의 글에서 첨 보았습니다. 새책 좋아하는 작가를 보니 욕심나네요!!

치유 2006-06-01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성하니 다행이지요..전 가끔 반성도 안해요..ㅠㅠ

해리포터7 2006-06-0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배꽃님 이런 창피한 페퍼에도 댓글을 담아주시니... 이때는 왜이런 코멘트까지 페퍼에 등록했을까요. 초보자의 티가 팍팍납니다. 요즘엔 반성을 잊어먹구살아요. 엄마도 잘못했을땐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해주래는데. 그시기를 자꾸만 놓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