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페이퍼를 보다가 제가 관심있는 글들이 많길래 둘러보다가 글을 자꾸 남기고 싶어지네요. 하이타니 겐지로 전 도서관에서 책찾다가 우리가족 시골로 간다 시리즈를 보게되어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리도 섬세하게 잘표현할까 하구 생각했더랬죠. 아이들 책을 읽을 때면 항상 느끼는 건데 이런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왜이리 아이맘도 이해못하는 고집센 엄마가 되고 있을까하고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