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게 쓰여진책이다. 이렇게 심각하고 화나고 씁쓸한 사실들을.....
잠깐 들여다 보고 있으려니 참 재미나다..과연 내가 이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쉽기도 하도...아들도 보고 나도 보려고 하나 장만 했다.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이책! 내가 이런청소년책을 좋아한다하면 다들 의아해 한다. 난 좀 덜컸나보다...
잠깐 들여다 봤더니 눈물이 날만큼 애착이 가는 책이다..내책으로 읽고 싶어서 잠시 덮어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