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렇게 얼마만에 불러보는지요..이름은 안밝혔지만 아시는 분은 다 아실꺼에요..사진을 보면요. 페이퍼 올리지 않으려다 혹 님을 그리워하시는 분께 안부가 되지 않을까 하여 올려봅니다.

님께 받은 고마움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그냥 연하장한장 써 보낸걸 이렇게 또 정성스런 선물을 보내셨군요.

이러시면 제가 너무 죄송하잖아요...님께서 정성을 다해서 만드신 건데 어떻게 저한테 또  보내시나요? 먼저번에 주신걸 아끼고 아끼며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늘 님을 생각하면서요.

님 저번에도 후회했어요..무작정 덥석 받아놓고 책이라도 한권 선물했어야 했는데 하면서요..님이 그렇게 자취를 감추신 뒤엔 더욱더 한스러웠답니다..님 가끔 알라딘에 들어오시는거지요? 그러심 여기다가 살짝 보고픈책 좀 골라주세요..

기다릴께요..언제라도 찾아서 남겨 주시길..

색깔이 마치 밀크카라멜 같답니다..어찌나 먹고싶던지요.헤헤..





짜잔~~~ 이젠 누구신지 알겠지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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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29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12-29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정말 반가웠어요.히히^^

씩씩하니 2006-12-29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신지 알아요,,따우님!!저 무지 똑똑하지요,,,,,??흐...
님..행복하고 건강하게..그렇게..연말 보내시고 이쁜 얼굴로 다시 뵈어요~

2007-01-02 17: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7-01-0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딩동댕~ㅎㅎㅎ
속삭인님. 에구.. 전 제맘을 좀 전하고 싶을 뿐이었거든요. 그러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리라 생각하고 기다릴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