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 350년 동안 세상을 지배한 메디치 이야기
김상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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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TV에서 나오는 선전을 보면서 저 그림이 왜, 나오는것일까?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책을 만났고 그 그림속의 사람들이 350년 동안 명성을 이어 온 메디치 가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어쩌면 정말 세상을 전부 가지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세상이라는 것이 바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이나 예전이나 모두들 세상을 지배하고 싶어하고 실지로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은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메디치가문의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지배하고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얻는지 유심히 살피면서 읽었습니다.

처음으로 메디치 가문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전폭적인 신뢰로 탄생을 했고, 그 신뢰의 보답으로 세례자 요한의 손가락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줄곧 그들은 사람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놓치않고 계속 유지를 해왔습니다.

그런 마음들이 진실로 전해졌고 그들은 35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가문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믿는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없을텐데, 어떻게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가 가장 높이 사고 싶었습니다.

다른 것을 다 떠나서 그렇게 믿고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그 마음을 그대로 복사해서 제 마음에 답고 싶다는것 그 하나만으로도

저 또한 세상을 사람을 가질 수 있게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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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쏙 한글 쏙 동물들의 가면 놀이 키다리 그림책 21
마리안느 두북 글.그림 / 키다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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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전에 영어 쏙 한글 쏙 연상놀이책도 상당히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나 아주 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그림들과 연상법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냥 양으로 말할수도 있는데 포근한 솜털이라는 관형사가 붙으니깐 훨씬 더 귀엽고

포근한 느낌을 설명해주면서 햇볕에 바짝 말린 이불을 만졌을 때의 기분이라고 설명해주면서 같이 웃었습니다. ^^



 

낙타는 모두 한 종류인줄알았는데,

혹이 한 개인 낙타도 있고 두 개인 낙타도 있다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낙타말고도 홍학이나 벌새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도 가면놀이에서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 돼지 삼형제는 이야기를 통해서 알고 있던 내용이라

아기 돼지 삼형제를 보고는 내용을 말하면서 애들도 가면놀이가냐고 묻더라구요.ㅎㅎ

동물뿐만이 아니라 이야기책으로 만나봤던 아기돼지삼형제와

조카가 좋아하는 빨간망토도 나와서 이야기 확장이 되니깐 더 좋았습니다.

 





서로 서로 가면을 주고 받던 동물들이 다 함께 모여서 파티를 시작합니다.

그 파티에 모인 동물들을 하나한 짚어가면서 이름을 불러주고는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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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 - 먹고 싶은 충동을 끊지 못하는 여자들의 심리학
윤대현.유은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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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짜증이 나면 큰 볼에 밥과 김치을 넣고 딱 맞춰 멸치볶음이 있으면 이것도 넣고 여기에다가 청양고추를 총총 썰어서 넣고는 마지막으로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쓱쓱 비벼 이마에 코에 땀이 나도록 위를 붙잡으면서 먹곤 합니다.

그러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었던 불쾌한 기분들이 땀으로 배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날 쓰린 속을 달래기위해서 위장약을 가끔 먹기는 합니다.

이런 방법들이 나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것이 정신적 허기로 인한 단순처치일 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쉽게 이 비빔밥을 놓치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닌 정말로 먹고 싶어서 적당한 고추장으로 비빈 밥을 먹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이런 류의 책을 읽다보면 결론은 결국 '마음'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마음을 어떻게 달래고 풀어주냐에 따라 마음의 근육을 얼만큼 생성시키는가에 따라 우리는 하루하루의 삶을 지혜롭게 혹은 바보처럼 견디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라는 말은 '나는 나의 마음을 잘 달래고 나를 사랑하고 이뻐해줄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정신적인 허기를 장기적으로 보지않고 단기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나를 어쩌면 덜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좀 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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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2 - 큰 글씨 판
황종원 옮김 / 서책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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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라는 책은 맹자가 직접 쓴 이야기가 아니라 맹자의 제자들이 맹자가 전해주고 알려준 이야기들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써 둔 이야기라고 한다.

만약에 제자들이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맹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와 생각들을 듣지 못했을 것이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지 모르겠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그만큼 채우면서 살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를때가 정말 많다.

요즘에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감사함이라는 것을 자꾸만 잊게 된다.

감사함보다도 돈이 재물이 자꾸 앞으로 나오려고한다.

돈이 없으면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채울 수 없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왠지 요새 나를 보면 자꾸만 내가 가지고 있었던 소중한 생각들이 흩어지는 기분을 피할 수 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읽게 된 맹자의 이야기들은 나를 붙잡아 주고 삶의 중심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사람마다 각자의 삶에서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들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는 마음과 생각들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잊고 살아가게 된다.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에게 눈길을 주고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생각들은 뒤로 밀려나게 된다.

어느 순간 눈치챘을 때 맹자를 집어들고 삶의 지혜를 주워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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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 - 큰 글씨 판 손안의 고전(古典)
황종원 옮김 / 서책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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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뿐만아니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도 맹자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맹자를 한번쯤은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언젠가는 맹자를 꼭 한번 읽어봐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한자가 너무도 어려워서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황종원이라는 분이 맹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책을 냈다.

번역되어있는 이야기만 있을 줄 알았는데. 한자도 같이 있었다.

나처럼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원문으로도 읽어보고 싶을 수 있기 때문에 음을 전부 달아주었다.

옥편으로 그 한자의 뜻을 찾아보고 그 뜻을 나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뻤다.

그리고 그 유추한 뜻들이 제대로 되어있는지는 한문아래에 풀이해놓은 이야기들과 비교해보면 된다.

맹자와 상대방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현재의 상태가 뭔가 이상하고 왠지모를 불안감이 들면 전통으로 옛것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말이 무슨 이야기인지를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놓치면 안되는 것들은 예전부터 줄곧 우리 삶과 함께 해오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우리가 쉽게 놓치기 쉬운 것들이었다.

그런 기초적인고 기본적인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었다.

맹자라고해서 무조건 어렵고 좋은말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안에서 함께 숨쉬는 이야기임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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