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에서 식탁 위 K-푸드까지 - 씨앗 재배부터 식탁 위 특급 레시피까지 금손 식잡사의 리얼 홈가드닝
남효경 지음 / 아티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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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최근 건강 이슈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다.

매번 장에 가서 채소를 샀는데 처음에는 쉬웠는데 이틀에 한 번씩 가야 되다 보니 그냥 집에서 재배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텃밭이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식물을 키워낼 곳은 베란다가 적합하다.

이 베란다를 텃밭처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관한 책이다.

먼저 식물을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하는 사전 지식을 배운다.

처음 보는 단어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홈가드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를 제대로 알아야지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것 같았다.

식물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햇빛, 바람, 물, 그리고 정성이 필요하다.

정말 그냥 심어놓고 끝이 아닌 것이다.

무언가를 키운다는 것은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게 되어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자세한 설명을 읽으면서 그 작물을 마침내 키워냈을 때의 뿌듯함도 있겠구나 싶었다.

솔직히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감이 점점 없어졌지만 막상 해보면 요령도 생길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해서 꼭 성공하고 싶어졌다.

잎채소, 줄기채소, 뿌리채소, 열매채소로 구분해서 많은 종류의 채소를 알려주는데 쉽게 언제나 접할 수 있고 늘 먹고 있는 채소 위주라서 더 도전의식이 생겼다.

특히나 루꼴라를 좋아하는데 루꼴라도 소개되어 있어 좋았고 딸기, 방울토마토도 꼭 키워보고 싶다.

그리고 홈가드닝을 하면서 궁금해할 상황을 Q&A 파트로 미리 알려줘서 바로 대비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직접 키워서 먹는 기쁨이 얼마나 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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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 진짜학습지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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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최근 중국 드라마를 보다 보니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다.

중국어는 성조가 있어서 배우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아 선뜻 손이 안 갔는데 <중국어 진짜 학습지 첫걸음>을 보니 매일 10분 정도 시간을 내서 학습하면 기초는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다.

직장 생활하면서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우니까 점심시간을 활용했는데 나름 괜찮았다.

이 책은 본서와 워크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하다.

워크북은 말 그대로 문제집이라서 본서를 공부하고, 복습하기 좋았다.

내가 얼마나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고 보강할 부분을 바로 알 수 있다.

본서와 워크북 앞면에 QR코드가 있어서 공부할 때 바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시원스쿨 닷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만 하면 mp3 음원과 쓰기 노트 PDF를 다운로드할 수는 있다.

공부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중국어 발음이 나온다.

성모, 운모, 결합 운모를 익히고 제일 중요한 성조를 배운다.

4가지 성조만 배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조와 성조가 결합했을 때 다르게 발음하는 경우도 있어서 여러 단어로 반복해서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각 과마다 말하기 트레이닝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 또한 QR코드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말하기 영상과 함께 연습을 하면 지금 내가 제대로 발음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혼자서 공부하지만 음원도 있고, 말하기 연습 영상도 있어서 누군가와 같이 하는 기분이 들어 왠지 학원에 다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또한 이 학습지를 끝내면 HSK 3급을 볼 수 있다고 하니까 마무리 잘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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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 릴케 시 필사집 쓰는 기쁨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배명자 옮김 / 나무생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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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필사의 가장 큰 기쁨은 뭐니 뭐니 해도 쓰는 기쁨이다.

쓰면서 받는 힐링이 생각보다 크다.

게다가 쓰는 내용이 릴케의 시처럼 아름답고 생각할 거리가 많다면 더더욱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표지와 가름끈이 좋아하는 보라색이라서 책을 받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

추천하는 글, 옮긴이의 글과 뒤에 소개된 릴케의 이력을 읽은 후 필사를 시작했다.

시는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어 한 번만 읽어서는 그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생각은 늘 했었다.

시는 읽고 그 내용을 음미하면서 직접 써 봐야 제대로 읽은 느낌이 난다.

릴케의 시를 이렇게 바로 쓸 수 있는 필사 책이 나와서 신났다.

릴케의 시를 총 4부로 나눠서 소개해 준다.

처음에 나온 <신이 다가와>를 쓰는데 정말 필사를 하니까 전에는 읽고 다음으로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읽고, 쓰고, 다시 읽어보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과정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일부러 필사를 했으니까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 없이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

이런 것도 필사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도 유명한 릴케지만 그의 시를 읽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로 릴케의 시를 좀 더 제대로 파악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뻤다.

시는 역시 필사를 해야 하는 것 같다.

릴케가 묘비명으로 정했다는 짧은 시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새삼 느껴보기도 했다.

필사는 진짜 아주 좋은 힐링이고 명상임은 분명하다.

Rose, oh reiner Widerspruch, Lust,

Niemandes Schlaf zu sein unter so viel Li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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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해독식 - 세포 속 독소를 없애는 클린 혁명
이정인 지음 / 몽스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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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요즘은 집에서 손가락 하나로 얼마든지 여러 종류의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다.

너무 간단하고 편해서 자주 먹었고, 그 결과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게 되었다.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은 순간이기에 각성하고 저녁을 굶었다.

저녁 한 끼 정도라고 우습게 봤지만 3주 정도 지나니까 더 이상 할 수 없었다.

그러다 찾아본 게 저탄수 혹은 무탄수였다. 바로 쌀밥을 끊고 대체 식품으로 고구마를 먹었지만 고구마 역시 탄수화물이라 혈당이 잡히지 않고 계속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굉장히 고민할 때 [채소 해독식]을 읽게 되었다.

채소를 전혀 먹지 않았던 사람은 아닌지라 채소 먹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단지 왜 채소를 먹어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었을 뿐이다.

우리가 맛있다고 먹는 가공식품들이 독소를 만들어 염증이 생기게 하고 결국은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런 악순환을 끊는 것이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1장 왜 채소 해독식을 해야 하는가> 1장만이라도 제대로 읽어보면 채소를 안 먹을 이유가 없게 된다.

물론 매 끼니를 채소만 먹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한 끼만이라도 채소를 매일 섭취해서 자연스럽게 몸을 회복시키고 정화를 하게끔 도와주라는 것이다.

사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

시장이든 마트든 채소 코너에 가서 사 와서 먹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채소를 활용한 여러 레시피도 부록에 포함되어 있고 책 중간중간에도 나오니까 그냥 씹어서만 먹지 않고 여러 가지로 해서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작게 썰어서 씹어 먹는 게 가장 맛있고 간단하다.

채소를 이 책 덕분에 좀 더 확실하게 먹다 보니 각 채소가 가지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다른 음식을 먹을 때도 예전보다 그 음식이 주는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돼서 신기하다.

이왕 사는 거 건강하게 살면 좋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음식 중 채소를 왜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먹는 게 좋은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하루 한 끼를 채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이 책을 여러 사람이 읽고 꼭 건강하게 삶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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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1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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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외국어에서 가장 핵심은 단어일 것이다.

그런데 단어가 한두 개도 아니고 외우려면 끊임없고 잊어버리는 건 배로 빨라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을 느낀다.

사실 쓰는 게 쉽지 않아서 쓰는 노동력을 최소화하려 애쓰지만 쓰는 것만큼 몸에 오래 남아있는 것도 없다.

JLPT N1 단어 900개를 문장과 함께 35일 동안 체계적으로 쓰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35일간 매일 20개의 단어를 명사, 형용사, 동사 품사 순서로 클리어할 수 있고, 부사, 접두어, 접미어, 가타카나는 부록에 200개 단어로 실려있다.

하루 분량이 20개이고 문장과 단어를 2번 정도 쓸 수 있기에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써보면 단어를 외워야 하기도 하고 그저 쓰기만 할 수 없다 보니 꽤 분량이 있어서 게으른 나 같은 사람은 이틀로 나눠서 해도 괜찮지 않나 싶다.

단어와 문장을 쓰는 페이지가 5개라서 첫날 3개를 하고, 둘째 날 2개를 한 뒤 다시 한번 복습을 해보니 좀 더 기억을 오래 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단어만이 아니라 그 단어가 사용된 문장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고 문장에 쓰인 단어는 하단에 따로 정리가 되어 있어 반복하는 효과도 있다.

단어와 문장을 쓰는 칸이 작지 않아서 필사하기 어렵지 않았고 스프링본이라서 양면 모두 쓰기 편했다.

쓰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쓰기 노트를 이용해서 단어에 친숙해지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단어니까 말이다.

쓰기 노트로 인해 단어 공부가 좀 더 재밌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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