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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짱먹은 것도, 하루히 순위가 하늘을 찌르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강철의 연금쟁이-샴발라를 쫓는 자] 16위. 이 어설픈 공간이동형 팩션물은 왜 이렇게 순위가 높아....

이것이 하가렌빠들의 위력인가! 전문가 집계도 있었다며!

그외엔 자유기입란의 10위 [스크라이드]도 좀 의외. [카우보이 비밥]은 리스트 순위에선 44위, 자유기입란에선 2위로, 리스트 순위 22위, 자유기입 1위에 있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한마디로 중복투표. 자유기입란의 빠돌빠순들이 보유하고 있는 순도지수를 알려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같은 시기에 개봉한 [게드전기]를 엿먹이며 자유기입 5위에 오른 [시간을 달리는 소녀]. 부산영화제에서 상영한답니다. 부산영화제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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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n 2006-10-0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강철의 연금쟁이가 정말 제목인거에요? 연금술사가 아니고?

hallonin 2006-10-02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헐....

술사입니다-_-

iamX 2006-10-02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전문가들도 하가렌 빠 였던 겁니다. 흐흐흐. (저도 하가렌 빠 -.-)

hallonin 2006-10-0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면 히라노 코우타도 강철빠돌이었던 거 같은데...-_- 건담빠에 강철빠에 타입문빠까지, 이 양반은 정말 뼛속까지 동인 근성으로 똘똘 뭉쳐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