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식간에 트렌드의 중심으로 튀어오른 시대의 적자들....처럼 보이지만 실은 중고밴드. 덩실덩실.

발라드곡들을 빼면 좋다.

당기고 때리고 당기고 때리고.

이제는 '존만한씹쌔지원'으로 더 저명해진 D.O가 마스터플랜과 무브먼트 패거리들을 아우르며 만들어낸 당대기준 걸작 현재기준 수작. 가끔씩 듣는 사람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든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이것이 멜로딕데스다.

죽여준다. 그런데 정작 영화는 아직까지 안봤음....
늘어놓고 나보니 어째 하나같이 무난하기만 하구만. 일의 능률에의 기여도는 확인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