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anggo.com/changgo/n_article.ar_view?a_acc_no=1856

이건 part1이고 이어서 2도 올라와 있는데 2는 그냥 대강대강 쓴 듯한 느낌이 팍팍. 조나단 데이비스야 콘 가사들만 들어봐도 대강 감이 잡히는 바이고, 솔직히 마릴린 맨슨은 저럴 줄 알았습니다-_- 노골적으로 막 나가는 애들임을 자임했고 가뜩이나 방탕했던 LA메틀계에서도 독보적이었던 건즈 앤 로지즈가 언급이 안된 게 유감.

이와 관련하여 도나라는 그루피가 락커들의 거시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한 것들....

http://www.metalsludge.tv/home/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40&Itemid=54

여기서 그루피란 스토커처럼 공격적인 팬이 아니면서 락밴드에 대한 추종으로 그들과 만날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을 가리키는데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덕분에 좀 반반하다 싶으면 락커들과 원나잇&다수나잇 썸씽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군의 페미니스트들이 질색을 하는 인물군이기도 하죠. 뭐 그루피 도나께서 이 167명에 이르는 락커들과 다 자봤다는 건 아니고, 풍문과 경험이 섞인 결과물인 듯. 여기선 잭 데 라 로차에서부터 에미넴까지 건드리고 있는데, 그중 인상적인 게 트렌트 레즈너에 대한 단평.

On a scale of one to 10, Trent is an 8. An average size dick, but a good fuck. He'll fuck you like an animal. He loves dildos, candles, hot wax, blindfoldes, etc.

아주 제대로 SM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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