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를 말하던 이들이 공갈협박을 하고, 과학자가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뒤틀린 걸 뒤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혹은 자각도 못하는 언론이 그 모든 자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허상 앞에서 미친듯이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거운 광기가 제 몸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웃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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