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을 노려라2 - 다이버스터] 4화가 무려 4개월만에 공개.... 백합물이 만들어내는 뜨거운 시선과 전작에서도 보여줬던 과감한 스케일이 더욱 과감해져서 이번엔 아예 행성쪼개기 시전이 나올 정도. 가이낙스답다...고 해야 할려나. 암튼 반전까지 존재. 올해 끝내는 건 이미 물 건너 갔고 내년 하반기 즈음에나 끝나지 않을까....

소니아의 부도. 어쩐지 한참 안 나온다 싶었더니만.... 사장 친구가 돈 떼먹고 도망간 게 가장 큰 타격이었더라고. 이제 더이상의 풀애니메이션 18금 게임인 바이퍼는 못 보게 될 듯 싶다. 그저 선택지만 누르면 알아서 보여주던 무척이나 편리한 인터페이스 덕에 18금 게임의 시대정신이라고 칭송되었던 동시에 대체 게임이라고 이름을 붙일 이유를 못 찾겠다는 비판자들까지 고루 갖추고 있었던 풍운아적인 게임이랄까.... 안녕 바이퍼. 너가 있었기에 내 청춘은 뜨거웠다!

스페인 쪽의 모 사이트에서 구한, 채색한 소이폰. 에스파뇰의 센스, 심하게 엄해보이신다-_-

어이쿠 나영공. 드디어 그녀만을 생각하며 쓴 단편의 초고를 끝냄-_- 이제 수정.... 아아 정성일 선생은 진정 괴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