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프람정
부작용 적은 항우울제 내약성 강해 장기치료 적합



씨프람정은 덴마크 H.Lundbeck A/S사에서 개발한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계열의 시탈로프람이 주성분인 우울증치료제로 전세계 2천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 한 결과 우울증은 물론 공황장애 및 강박장애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존 제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항콜린, 진정 및 심혈관계 등의 부작용이 적고,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에 대한 내성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장기치료에도 적합한 제제로 평가받은 제품이다.

특히 씨프람정은 성인 및 노인환자 모두에 우수한 내약성을 지니고, 식사여부와 상관없이 하루 언제라도 복용 가능한 1일 1회 용법으로 선진 유럽에서는 이미 항우울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업신문 기사입력시간 2004.01.16 04: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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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양반이 요즘 복용하고 계시는 물건. 메신저로 헛소리를 능숙하게 늘어놓는 걸 보면 효과가 그럭저럭 괜찮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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