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도 없을 것 같았던 인터넷뱅킹을 신청하고, 친구한테 화이트데이 선물로 콘돔세트(2만원 상당)를 보냈던 것 빼고는 인터넷으로 이뤄지는 상업적 거래를 전혀 해보지 못한 내가 드디어 내 돈 내고 책을 구입해보려 나의 계정으로 들어갔을 때.... 뭔 적립금이 오만원씩이나 있는 게 아닌가-_-
2월 첫째주 마이리뷰
...가 그 적립금의 원인이랜다. 뭐냐.... 하고 봤더니, [꽃과꿀벌]이 후보군중 하나에 끼어들어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다 뭔가 숫자가 몇가지 더.... 마일리지? 하고 보니 무려 네명이 내 글에 땡스투를! 아하~ 누군지도 모르고 어디 사시는지도 모르고 나이 및 스리사이즈 또한 모르지만.... 고마워요....
...뭐 암튼 잘됐다-_- 앞으론 열심히 마이리뷰를 써볼까 노력할렵니다....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