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영화. 아마도 이 영화가 거부감을 준다면 그것은 주인공들로 하여금 서로에게만 매달려서 소통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 모든 상황들이 품고있는 도식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본 스칼렛 요한슨은 그 살짝 나온 뱃살마저도 충분히 용서할 수 있을 정도로 귀여웠고 안나 페리스도 나오긴 나오는데.... 아주 제대로 돌대가리로 나온다-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