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무와 쇠로 만들어진 미궁, 소름끼치고 매혹적이고 혼란스럽지만 아름다운 그 모든 것들이 무겁고도 조심스러운 법칙을 따라 구조된 제 속을 감춘 뻔뻔스러운 비명과 유혹적인 웅얼거림이 울려퍼지는 정연한 향연.

http://music.bugs.co.kr/Info/album.asp?cat=Track&menu=m&Album=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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