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중간하게 진행되다가 마지막 부분 에피소드가 좀 좋았음.
관성작 리스트....
요즘은 학원물들을 심각하게 많이 보고 있는 듯. 아즈마 키요히코로부터 '이렇게 똑같이 그리면 곤란하죠..' 라는 얘길 들었다던 [아즈망가대왕] 동인지 때보다 진화된 후유카와 모토이의 화력이 매력적. 무난함.
47막, 53막, 58막, 59막, 60막, 61막.
웃겨서 살해 당하는 줄 알았음. 사실 이 포스트 목적이 이거 안 까먹을려고 쓴 거다. 찌질하네.
각성. 근데 뭐 좀 갑작스럽긴 하다.
하렘물.
온갖 장르가 다 튀어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총싸움하고 카드게임이 맘에 들었다. 그러고보니 둘다 후반부.
체계적인 역사나 구성, 깊이 있는 해석은 없으며 콜렉션 위주의 인상 위주적인 서술로 이뤄져 있다.
뒤마의 열화 버전.
잘 정리되어 있고 자료도 풍부하다. 여러 모로 잘 짜인 느낌.
뭔가 성에는 안 차고 요즘 시류가 시류인 만큼 읽는 중에 왠지 좀 껄끄러움을 느끼다.
번잡하다.
생각외로 냉정하고 중립적인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