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상은 멀쩡히 돌아가는데다 에바 그린 올려놨더니 다음 날 007 새 시리즈 예고편까지 뜨네요. 역시 과학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 그래도 실험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3개월은 있어야 한다고 하고 중국에서는 이보다 더 거대한 거대 입자 가속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니 아직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히트맨]에서 끝내줬던 올가 쿠릴렌코. 왓더훡을 왓더훠크, 왓을 왓트 이러길래 아 저게 우크라이나풍 프렌치 잉글리쉰가 했었던 기억이 있음.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터프하게 잘 벗는데다 [퀀텀 오브 솔라스] 예고편에서조차도 바스트모핑이 보일 정도의 굉장한 볼륨을 가지고 계시지만 정작 영화 내에선 본드나 이 여자나 지들 각자가 해야 할 복수극에 정신이 나간 상태라서 러브씬 같은 건 안 나올 거라는 얘기가 있음. 어차피 PG-13에 러브씬이라야 그게 그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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