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6개월만에 친인척 비리 구경까지 하게 만들어주시는 이명박의 레임덕을 돌파할 비책. 그것은...
모에 MB!
http://jaecheon.egloos.com/category/%EB%AA%A8%EC%97%90%20MB%E2%98%86
그런데 정말 모에화만 확실하게 이뤄지면 정치적 불만이고 뭐고 그런 거 없음...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함. 물론 이 만화는 완전한 허구와 공상의 인물인 츠키야마 민박이 주인공이니 참고로만 삼으면 될 듯.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9/h2008090302400522000.htm
요번에 문제가 된 장안동은 사실 따지고 들어가면 강남 안마의 저렴해진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서 시작된 동넨데, 어째 이 기사엔 윤락업 얘기하면서 요즘 오피스쪽으로까지 진화중인 전통의 센터 강남 얘긴 쏙 빠져 있네요. 이러니 계급 갈등 소리가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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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는 그 자체로도 얘기될 바가 좀 있긴 하지만, 이 트레일러에서 내가 흥미로웠던 건 노래가 스투지스의 'i wanna be your dog'이었다는 것이고 이기팝의 그 이죽거리는 목소리와 거의 일렉트로니카적인 음율이 정신 사납게 편집된 트레일러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는 것. [트레인스포팅]에서의 'lust for life'는 충격 수준이었지만. 그러고보면 이기팝은 지치지 않고 모던(포스트모던?)한 가수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