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엔 승리의 덕후 박태환이 수영에서 금메달 딸 때 SBS 캐스터가 내지르던 쌍카랄 같은 괴성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었는데,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의 '건국'절 행사 연설 소리를 듣고 깨어나야 했다.

 

어쨌든 광복절 기념



난 국개론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한다. 진리이거나, 전략적인 자살유도제거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8-08-15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같은 날 가뿐하게 출근해버리니..저 공포스러울 가래 끓고 쇠목소리를 안듣는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hallonin 2008-08-1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나 내렸으면 했는데 온다더니 기상청은 또 헛발질 해주시고.

iamX 2008-08-1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개론에 날이 있다면 브라퀴는 진짜 여의주를 물고 있을 겝니다…

hallonin 2008-08-1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