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었을 때 든 생각은 이거 뭐 사카모토 마야가 한국어로도 노래를 부르네.... 본격적으로 비교해 보면 음색이 틀리긴 틀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비슷한 삘링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음. 하여 세일즈 포인트도 그쪽 계열 선호라면 문제 없을 듯.

개인적으로 20대 중반 넘어서도 팀 버튼 월드를 무조건 좋아한다고 하면 진정한 중증 예술가 아님 중2병 변종 중 한쪽일 거라고 여기는 지라. 과연.

그래서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가사들이 예쁘다.


d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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