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네토라레.

 

캐릭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반대로 생각하자면 왜 애니화가 됐는 지 알 수 있겄음.

 

일본술은 먹고 싶어지는데 만화는 재미 없음.

 

여전함. 허, 정말 여전하네.

 

똥폼 연출에는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의 막강한 화력만큼이나 스토리 말아먹는 걸로도 유능한 시키 사토시가 스토리 작가 하나 따로 붙였더니 어머나 세상에.... 약 2%쯤 나아진 거 같음. [신풍] 좋아하는 칼덕들이라면 좋아하겠음.

 

뒤에 실린 어시들이 그린 만화를 보면, 음.... 왜 어시랑 작가랑 차이가 있는 건지 알 수가 있다.

 

리뷰 중에 결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길래 아 그 결혼이란 거 당대엔 중요한 거기도 했고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하면서 봤는데 와 이건 뭐 그냥 줄창 끝도 없이 계속 결혼 얘기만 나오니 이거 원 언제 치세 펼치고 덕력 높였는지 모르겠음. 왕실 결혼 관련 [더 선]지 기사 십년치 분량을 본 느낌임.

 

걍 정보 차원.... 중복 정보 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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