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를 접은 다음 실업자가 되었을 필립 안젤모를 생각하며 그의 미래와 의료보험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으나 프로젝트로 굴리기 시작한 밴드 가지고 지방공연 다니며 멀쩡히 잘 살고 있었음. 1집이야 명실공히 걸작이었던 거에 비해 2집은 영 헤매는 느낌이었는데 5년만에 나온 3집은 1집 때 느낄 수 있었던 그 매력적인 리프들과 강력한 훅으로 중무장해서 돌아왔다.

 

Temtations Wings. 근데 이놈은 1집 거.

 

On March The Saints. 요번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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