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개가 최고였음. 슈베르트의 저 유명한 가곡집은 마치 음이 하나하나 살아서 튕겨오르는 느낌. 정명훈이 해석한 쇼스타코비치는 가차없는 폭풍 그 자체였다. 물론 오천만원이 넘어가는 아센도의 시스템M 스피커와 천만원 넘어가는 ASR 앰프의 위력 또한 빌린 바였겠지만.

 

그리고....

 

 

거덜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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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키 2008-09-0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에 올리신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cd 소장중이신가요?

저 음반이 한스젠더가 편곡한 곡으로 이루어진 cd맞나요? 아니면 1번트랙만 한스젠더 편곡 버전인가요??
겨울나그네를 한스젠더가 편곡한버전 cd찾고 있거든요..

hallonin 2008-09-06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장중입니다. 찾으시는 앨범이 저게 맞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