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뭐 사실 디제이들은 꾸준한 수요가 있어서 NIN보단 놀랍진 않은데 아무튼 온다니 환장하고 싶고만....
11만원! 이라는군요. 하하하.
올해 가을은 무슨 공연계의 내한 러시라도 되는 거 같네요. 원화 환율이 올라서 그런가 별별 안 올 거 같았던 인간들 다 몰려오고 있음. 지금 돈이 없어서 NIN도 못 가는 판인데 이거 뭐. 고려대면 위치도 좋은데. 가서 도청이나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