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5cm.yahoo.co.jp
내년 봄 개봉 예정. 내용은 두 연인을 바라보는 세개의 짧은 단편 모음이 될 것이며 SF적 요소는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연애물이 될 것이라 합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더 강력해진 광원효과의 달인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신카이 마코토의 트레이드 마크격인 씬들이 모조리 업글되서 다 들어가있군요. 자, 전부터 얘기된 것이지만 역시나 스토리가 관건.... 이지만 SF라는 어깨뽕이 빠진 현재, 국문과 출신이라던 그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지요. 제목인 '초속 5센티미터'는 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http://www.mncast.com/outSearch/mncPlayer.asp?movieID=10005167320061123032219&player=7
EF - a fairy tale of the two. 제작 minori. 12월 발매 예정.
에로겜입니다.
뭐 신카이 마코토가 모조리 감독했다는 건 아니고 오프닝만 맡은 것인데. 아무튼 그 짧은 오프닝에서마저도 자신의 재활용 이미지들을 모조리 드러내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름을 감췄다 하더라도 금방 알아봤을 듯. [초속 5센티미터] 제작비 벌기 위해서였나 아무튼 알바도 확실하게 해치우는 신카이 마코토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