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누아 2006-09-24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님의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님이 번역하고 계신 비극의 탄생도 조금씩 읽으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읽었던 이 책이 생각이 납니다. 다시 읽고 싶은데 님의 글을 보니 오역이 있는 책도 있는 듯해서 괜찮은 책을 권해주시면 읽어보고 싶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하늘도 맑고, 구름도 환합니다. 마음도 환해지는 때입니다. 님도 환한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반조 2006-09-24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반적인 견해로는 황문수, 최승자, 정동호 번역본 중에서 하나를 권하나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희말라야의 설봉처럼 명징하고 서늘한 시선으로 니체를 읽는다는 것은...
 


이누아 2006-08-20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이 있다
를 읽었습니다. 님이 권해주신 책이나 마찬가지라 감사 인사드리러 들렀습니다. 좋은 책을 읽어 마음이 흐뭇합니다. 고맙습니다.
 
 
반조 2006-08-24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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