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5-05-13  

허, 귀인이 내방하니 길할 운세로다....
흐흐.... 이번 달 중순부터 내달 중순까지 무지 바쁠 예정입니다. 우선 잡지 마감이 오늘 내일하고 있어서 이번주말까지는 정신없을 듯 싶고요. 다음주에는 음악회 행사와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의 사이트 리뉴얼 막바지 작업 디렉팅을 좀 해야 하고요. 그 다음주에는 PT준비를 해야 하고, 기말 리포트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음.... 제가 무지무지 바빠요. 하지만 마냐님이 부르시는데 제 어찌 튕기리오. 일단 이번 주와 다음 주만...좀 봐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마냐 2005-05-13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정말 머리 김나는 날인데....그래도 길일이었나 봅니다. ^^
같은 하늘 아래 저보다 좀 더 바빠보이는 인간을 보는게 기분 좋네요. 오늘 출근해서 컴켜고 앉은지, 이제 딱 12시간. 징한 날들임다. 그래도, 구두님 일정을 보니...이 므흣한 기분은 뭐란 말임까..ㅋㅋㅋ
다음주 지나서요...내달 중순까지 일 잘 하시구요. 이후에 뵙죠, 뭐...아직 시간 충분해요. 7월말 정도에 '그날'이 오걸랑요..흐흐.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