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할 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느낀 책들만 모아보았다. 사랑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사랑은 참 여러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다. 담백한 색, 화려한 색, 포그한 색, 슬픈 색.. 모두가 다 사랑이 맞는 그런 색깔들... 사랑을 느끼고 싶은 어느 날, 이 색깔들 중 한 가지를 골라 들고 볕이 잘 드는 안락한 의자에 푹 들어앉아도 좋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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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거리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5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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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표지와 같은 물빛 사랑... 사랑은 꼭 열병을 앓고 사랑은 꼭 정신없이 헤매는 것만은 아니다. 진심일 때 진심으로 통하는 것, 진심으로 이루어지는 것.. 나는 담백하고 잠잠한 그녀가 좋다.. 나도 서울에서 7월 24일 거리를 걷고 있다 ^^
진주 귀고리 소녀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양선아 옮김 / 강 / 2003년 8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01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위험한 은회색... 이토록 잔잔하고, 섬세하고, 미세하고, 떨리는 사랑이 있을까... 그 어떤 사랑보다 조마조마했던 화가와 모델의 사랑.. 진주 귀걸이 소녀는 그녀를 그리는 화가를 사랑했기에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다. 가슴에 담아 둔 사랑.. 그녀는 용감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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