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아니 감독까지 세 사람. 너무합니다.

보는 동안 누구 한쪽으로 치우쳐 응원할 수 없어 가슴이 답답답답.
시합이 끝나고 둘이 끌어안을 때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다.

형으로 인해 영화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정말 꼴통같이 살았을 승범씨.
잘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타고 났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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