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위험할수록, 사는 게 힘들수록, 묘생이 전쟁일수록 고양이는 더 많은 새끼를 낳는 법이다. 더 많이 낳아야 그중 희박한 생존율을 이겨낼 고양이도 생길 테니까. - p.79 시간은 흘러가고, 모든 것은 변하게 마련이다. 언제까지 행복하지도 않을 것이며, 언제까지 불행하지도 않을 것이다. -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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