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연하남에게 바람난 아줌마.
결혼하기 위해 심부름센터에 아기납치 요구
심부름센터는 영아 납치. 엄마는 살해 후 암매장

온 세상이 경악하고 있다.

저런 것들도 사람이냐. 정말 사람도 아니다.. 라고 하는데...
사람이라서 저러지 어떤 동물이 저러는지 모르겠다.

아침 프로그램에 납치의뢰한 여자는 못키우는 아이(버려진 아이)를 데려오길 원했지
이런걸 원한건 아니라며 우는데.
당신이 백만년을 꺽꺽거려도 암매장당한 엄마와 그 가족들의 눈물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잡히지 않았다면 평생을 원수의 손 아래서 살아가야했을 아이.
더구나 남자하나 잡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람의 손 아래서 살아가야 했을 아이.
그리고 그런 여자를 이미 엄마로 두고있는 두 아이.

살해당한 아이 엄마는 친정어머니의 꿈에 몇번이고 나타나 우리 아기를 찾아달라고 울었단다.
아이를 지키려다 목숨잃은 가엾은 21살의 어린 엄마.
아이는 가족품에 돌아갔어도 그 한이 풀릴까.

인면수심.
저런사람들에게도 인권이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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